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 선역 기믹 (문단 편집) == 부작용 == 반면 이런 기믹의 레슬러들은 자극적인 맛이 아무래도 부족하여, 좀 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를 원하는 코어 팬들에게는 거부감을 준다. 이 업계의 전설인 [[헐크 호건]]조차 당대에 안티팬이 산처럼 쌓여 있었으니... 그 뒤의 [[빌 골드버그]]나 [[존 시나]] 같은 경우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전일본 프로레슬링]] 시절 [[미사와 미츠하루]]는 경기에서 늘 이기긴 하지만, 다른 무적 선역들과는 다르게 경기마다 몇 번씩이나 상대의 살인기를 얻어맞는 투혼과 강철같은 체력, 누구나 인정할 경기력으로 무장해 매니아 층도 반발할 여지가 없었다. 일본에서는 북미과 달리 기믹수행보다는 철저히 뛰어난 경기력만으로 푸쉬를 많이 받기 때문에 영양가 없는 스쿼시 매치를 치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항상 힘겹게 싸워서 겨우 이기는 식으로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춘 경기를 뛰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오카다 카즈치카]]와 [[타나하시 히로시]]가 이 분야에서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이런 예외적인 선수도 결국은 코어 팬들에게 반감을 사는 일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이다. [[프로레슬링 NOAH]]가 궤도에 오르고 난 후 시간이 흘러 2000년대 후반 즈음이 되자 차기 에이스로 내세웠던 [[코바시 켄타]]의 부상이나 지상파 TV계약 불발로 노아가 많이 흔들리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명성이 높은 미사와 본인이 자주 나설 수 밖에 없게 된다. 노쇠 및 누적된 부상에 의해 더 이상 경기력의 쇠퇴를 감추기 힘들 정도가 되었는데도 메인 이벤터로 나서서 승리하다 보니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매니아층에게 '독좀비'라는 냉소적인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